철강協, 제15회 철의 날 포상 후보자 접수
2014-01-23 11:00:00 2014-01-23 11:00:00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한국철강협회가 오는 6월9일 제15회 철의 날을 맞아 철강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
 
대상은 철강제조 및 판매, 연구기관 등 철강 관련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하고 철강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자로, 포상부문은 철강경영발전, 철강무역통상, 철강 신수요 개발, 철강인사노무, 철강환경·안전·에너지, 철강기술 및 기능발전, 철강 정보화, 철강 자원재활용, 기타 철강발전부문 등이다.
 
신청기간은 3월7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철강협회 홈페이지 또는 철강협회 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철강협회는 지난 2000년 현대식 고로에서 쇳물이 처음 나온 날인 6월9일을 철의 날로 제정, 매년 기념행사 및 모범 철강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산업훈장 19명, 산업포장 14명, 대통령 표창 26명, 국무총리 표창 28명, 장관 표창 173명 등 철강 산업 발전 유공자 총 260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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