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기업 아람코가 한진그룹이 보유중인
S-Oil(010950) 지분을 전량 인수하기로 하면서 한진그룹주들이 동반 강세다.
매각되는 지분은 3000만주로 약 약 2조2000억원 규모다.
한진그룹은 유동성 확보로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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