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삼성증권은 전날 코스피가 하락으로 마감했지만 풋옵션의 내재변동성은 전반적으로 안정돼있어 추가 하락 경계감은 완화됐다고 분석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말 베이시스 고평가로 들어온 프로그램매수가 연초 베이시스 위축과 함께 청산됐고, 연말 배당 이후 배당관련 매수 잔고의 청산도 충분히 이뤄져 추가적인 매물 압박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반등 모멘텀도 부족해 향후 기술적 반등시 그 추세는 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증권은 코스피선물 3월물의 1차 지지저항은 254.70~256.80으로 2차 지지저항은 253.90~258.10으로 제시했고 코스피200의 3일후 예상지수대는 248.30~256.98로 잡았다.
◇코스피200 N일후 예상 밴드(자료=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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