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에서 열린 사랑의 성금전달식에 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오른쪽)이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왼쪽)에게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대신증권)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대신금융그룹은 8일 국립암센터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은 지난 2004년 이후 10년 간 지속된 국립암센터 발전기금 후원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그동안 대신금융그룹이 국립암센터에 후원한 금액은 3억 8000여만원에 달하며 후원금은 소아암환자 및 저소득 암환자의 진료비 지원과 암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한 연구사업 등에 사용됐다.
대신금융그룹은 이 밖에도 나주지역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7년째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안면기형 환아를 위한 의료비 지원, 출소자를 위한 사회정착 지원금 지원 등 활발한 후원활동을 벌였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