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현대상선(011200)이 현대부산신항만 지분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를 추진중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1분 현재
현대상선(011200)은 전 거래일 대비 350원(2.9%) 오른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3일 장 마감 후 공시에서 "현대그룹 자구계획의 일환으로 회사가 보유한 항만터미널 사업의 일부 지분 매각을 통해 유동성 확보를 추진 중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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