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30일 서울 구로동 구로아트밸리에서 중·고등학생들을 초청해 '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림페스티벌은 아시아나항공이 올해부터 서울문화재단 후원을 받아 실시해 온 문화예술을 접목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올해 2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렸다.
◇30일 구로구 구로아트밸리에서 실시한 아시아나항공 '드림 페스티벌'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캐빈승무원 밴드인 '윙어스'가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시아나)
이날 드림 페스티벌은 '하트체임버'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나 박소희 승무원의 캐빈승무원 직업 강연, 가로세로한의원 장수정 한의사의 '청소년기 건강관리' 강연과 아시아나 승무원 밴드 '윙어스' 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미래에 대한 호기심과 문화 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을 찾아 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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