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로엔이 걸그룹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고 가수 비의 새앨범 유통도 맡았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15분 현재
로엔(016170)은 전날보다 1050원(6.36%) 오른 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로엔은 이사회를 열고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0%를 150억원 규모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로엔은 씨스타, 비 등 대형 가수들을 품으면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의 뒤를 잇는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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