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현재현 동양 회장 19일 오전 3차소환 통보
2013-12-18 08:23:04 2013-12-18 08:26:57
[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동양기업의 사기성 기업어음(CP)과 회사채 발행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을 세 번째 소환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현재현 회장(64)을 19일 오전 10시에 다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검찰은 앞서 16일과 17일에도 현 회장을 불러 밤 늦게까지 조사를 벌인 바 있다.
 
(사진=뉴스토마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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