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트론, 중저가 스마트폰 확대 수혜..'↑'
2013-12-02 09:10:54 2013-12-02 09:10:54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파트론(091700)이 중저가 스마트폰 확대 수혜주로 부각되며 주가가 강세다.
 
2일 오전 9시13분 현재 파트론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400원(2.48%) 오른 1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다른 부품사들 대비 비교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있다는 증권사 호평이 주가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이날 김현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업체들의 중저가 스마트폰 비중 확대로 후면카메라 공급 수혜가 기대된다"며 "파트론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카메라모듈 사업을 보면 출하량의 대부분이 200만 화소, 300만 화소의 저화소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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