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저소득·소외계층에 국민행복연탄 5만장 기부
2013-11-28 16:15:35 2013-11-28 16:19:17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와 한국거래소노동조합(위원장 유흥열)은 노사공동으로 28일 부산지역의 저소득·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밥상공동체·연탄은행에 연탄 5만장을 기부했다.
 
이날 거래소 임직원 등 KRX행복나눔봉사단 30여명은 부산국제금융단지가 위치한 부산 남구 문현동 돌산마을 일대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나머지 연탄은 연탄은행을 통해 부산지역에 배포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노사공동으로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나눔거래소로서의 역할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임직원 등 20여명이 연탄을 배달하기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한국거래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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