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임원 인사 단행.."사업·영업 성과 중시"
2013-11-28 09:49:06 2013-11-28 09:52:49
[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LG유플러스가 2014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G유플러스(032640)는 28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 인사에서는 부사장 승진이 1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선임은 7명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인사와 관련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쟁상황을 대비해 LTE를 통한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자 했다"며 "또 시장을 선도하는 네트워크 품질과 서비스 경쟁력 확보에 조직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인사를 단행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임원 인사는 시장 선도 성과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과 영업에서 탁원한 성과를 창출한 인재를 발탁했다"며 "또 R&D 인재를 중용해 지속적으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2014년 LG유플러스 임원인사 내용이다.
 
◇ 부사장
 
▲김선태(金善泰) SD본부장
 
◇전무 승진(2명)
 
▲안성준(安晟濬) BS본부 Enterprise1부문장
▲최택진(崔宅鎭) SD본부 SD기술전략부문장
 
◇상무 신규선임(7명)
 
▲양철희(梁澈熙) SC본부 모바일마케팅담당
▲임장혁(任章赫) BS본부 그룹고객담당
▲김영수(金永樹) BS본부 SOHO추진담당
▲김준형(金峻亨) SD본부 응용서비스개발담당
▲허비또(許비또) NW본부 서부운영담당
▲김상수(金相洙) CR전략실 홍보담당
▲박치헌(朴治憲) (주)LG 경영관리팀/통신서비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