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LG전자(066570)가 G플랫폼에 기반한 후속작의 지속적 성공이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28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11%(1400원) 오른 6만7900원에 거래중이다.
신한금융투자증권, 키움증권, 한화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임돌이 신영증권 연구원은 "과거 삼성전자가 갤럭시S 시리즈 플랫폼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거대 자금 소요 없이 갤럭시S2, 갤럭시S3를 연이어 히트시켰듯 동사 또한 G플랫폼에 기반한 후속작의 지속적 성공 여부가 주가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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