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조순태 사장 단독체제 변경.."책임경영 강화"
2013-11-26 14:46:14 2013-11-26 14:50:08
[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녹십자는 26일 기존 조순태, 이병건 2인 사장 체제를 조순태 사장 단독 체제로 변경했다.
 
이병건 사장은 녹십자홀딩스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녹십자 홀딩스에서는 인력관리실과 경영지원실이 통합됐다.
 
녹십자는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회사별 단독 책임경영을 통해 보다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체제가 될 것”이라며 “부문별 기획실의 통합으로 전사적 최적화를 이루게 돼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운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녹십자 정기 임원인사(12월1일자)
 
◇전보
 
▲녹십자홀딩스 대표 이병건
 
◇승진
 
▲녹십자 부사장 박두홍
▲녹십자 전무 김병화 이인재
▲녹십자 상무 장흥식
 
◇보직발령
 
▲녹십자 기획조정실장 허은철
▲녹십자 GH본부장 정문호
▲녹십자 CL본부장 김병화
▲녹십자 SB본부장 박대우
▲녹십자 오창공장장 이인재
▲녹십자 화순공장장 김영필
▲녹십자 음성공장장 장흥식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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