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22일 출시된 '올 뉴 쏘울'이 가을 웨딩카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기아차(000270)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10일까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올 뉴 쏘울'을 웨딩카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접수한다고 전했다.
기아차는 새롭게 탄생한 '올 뉴 쏘울'이 새로운 시작을 앞둔 신혼부부를 축하하기에 적합하다는 판단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기아차 홈페이지 가입 회원 중 내달 23일부터 오는 12월25일 사이 결혼식을 진행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결혼 당사자가 직접 해야 한다.
접수 후 내달 14일 최종 당첨자 10쌍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당첨자에게는 결혼식 당일 ▲'올 뉴 쏘울' 웨딩카 2대 ▲웨딩카 운전사 2명 ▲결혼 축하선물로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새롭게 탄생한 쏘울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의 시작을 개성 있는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의 올 뉴 쏘울과 함께 할 예비 부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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