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 中 산동성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2013-10-21 17:26:27 2013-10-21 17:30:15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는 지난 18일 본사에서 중국 산동성 가맹지역본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김가네는 2004년 왕징점을 시작으로 최근 청도점을 개설하면서 꾸준히 중국 시장에 나섰고, 이번에 청도 소재의 유한회사와 파트너십을 맺어 산동성에 확대 진출할 방침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12월 중순 청도 2호점, 내년 4월 청도 3호점을 열 예정으로, 청양구 중심의 점포 확대 후 청도시 중심으로 진입할 계획이다.
 
김용만 김가네 회장은 "중국 시장에 강점을 보여온 김가네는 앞으로도 꾸준히 각 도시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김가네 브랜드로 중국 외식시장 선점에 나서고, 향후 전역으로 사업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김가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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