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대웅제약(069620)은 16일 개량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서울대 약대 심창구
(사진) 명예교수를 고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에 매진하고 있는 대웅제약은 약제학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심 교수의 자문을 연구, 개발, 학술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심 교수는 서울대 약대의 상징적 인물.
심 교수는 “학계에서 갈고 닦은 전문지식을 산업계에 접목함으로써 국내 제약사의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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