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STX중공업(071970)이 개발한 선박평형수 처리장치가 국가 형식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5일 오전 9시3분 현재 STX중공업은 전일 대비 12.9% 급등했다. 장중엔 상한가로 오르기도 했다.
STX중공업은 14일 내년 7월부터 경남 창원공장에서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스마트 발라스트'를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는 향후 10년간 80조원 대로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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