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동작구 상공회의소, 중소기업활성화 MOU
2013-10-07 11:14:50 2013-10-07 11:18:36
[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현대HCN은 동작구 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현대HCN 서초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현대HCN과 동작구 상공회의소는 지역 내 중소기업 활성화와 건전한 기업문화 형성을 위한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수석 동작구 상공회장과 유정석 현대HCN 동작방송 대표(왼쪽부터) (사진제공=현대HCN)
 
이번 협약으로 현대HCN은 동작구 상공회의소의 중소기업 관련 프로그램 제작과 주요 행사 방송홍보 등을 맡게 된다. 또 현대HCN은 상공회의소의 중요 이슈에 대해 N스크린 서비스(에브리온TV)를 통해서도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동작구 상공회의소는 현대HCN이 방송수신 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방송 환경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강대관 현대HCN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권역 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건전한 기업문화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하여 동작구뿐만 아니라 현대HCN 전 권역까지 상공회의소와의 협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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