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동양생명(082640)은 경영위원회 설치를 통해 완전한 독립경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동양그룹 계열사의 법정관리 신청 등 위기상황에서 보험계약자 보호 등을 위해 경영위원회 설치 및 계열분리와 사명변경 추진 등의 대책추진이 필요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박병무 보고인베스트먼트그룹 공동대표를 위원장으로 경영위원회를 설치하고, 계열분리 및 사명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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