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스앤미디어'·'수프로', 코넥스 신규상장 신청서 접수
2013-10-04 16:22:13 2013-10-04 16:25:59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국거래소가 '칩스앤미디어'와 '수프로'의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전자집적회로 제조업체인 칩스앤미디어는 비디오 설계자산(IP)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은 125억4300만원, 매출액은 88억7500만원으로 지정자문인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임업용 종모 생산업체인 수프로는 주로 조경수를 판매한다.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은 42억6300만원, 매출액은 177억6500만원이고 지정자문인은 IBK투자증권이 맡았다.
 
(자료제공=한국거래소)
 
거래소는 앞으로 2주간 상장심사를 거쳐 코넥스 시장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4일 기준 칩스앤미디어, 수프로, 테라셈, 엘피케이의 코넥스 시장 상장심사가 진행 중이다. 코넥스 시장 상장 회사수는 총 24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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