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애플 부품 관련주가 아이폰의 중국 시장 확대 기대감에 강세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하청업체 중국 폭스콘은 아이폰의 중국 내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정저우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직접 중국 내륙에 납품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1일(현지시간) 유명 투자가인 칼 아이칸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에게 "자사주 매입 규모를 1500억달러로 늘리라"고 권유한 점 역시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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