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애플 부품주, 중국 판매량 증가 기대감..'↑'
2013-10-02 09:04:01 2013-10-02 09:07:46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애플 부품 관련주가 아이폰의 중국 시장 확대 기대감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5분 현재 인터플렉스(051370)(1.3%), 아모텍(052710)(1.3%), 아바텍(149950)(1.4%), 이라이콤(041520)(0.6%), LG이노텍(011070)(2.4%), LG디스플레이(034220)(0.9%) 등이 오름세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하청업체 중국 폭스콘은 아이폰의 중국 내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정저우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직접 중국 내륙에 납품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1일(현지시간) 유명 투자가인 칼 아이칸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에게 "자사주 매입 규모를 1500억달러로 늘리라"고 권유한 점 역시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