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모닝케어 플러스’ 새 광고 방영
2013-09-30 16:38:00 2013-09-30 16:41:45
[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동아제약은 30일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플러스’의 새 TV광고 ‘사무실 편’과 ‘거리 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내달 1일부터 방영되는 이번 TV광고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직장 회식자리의 부담감을 보여주며 ‘모닝케어 플러스’가 알코올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해 다음날 상쾌한 아침을 맞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남성에게는 군생활에 대한 공감을, 여성에게는 말로만 들었던 군대의 일상을 리얼하게 보여준 군디컬(군대+메디컬) 드라마 ‘푸른거탑’의 주인공들이 회사원으로 출연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리얼리티에 중점을 두었다”며 “건강한 음주문화 프로젝트, 샘플링 행사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다음달 1일부터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플러스’의 새 TV광고를 선보인다.(사진제공=동아제약)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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