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우건설은 17일 JGC코퍼레이션과 5644억여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자쟌 정유시설과 터미널 프로젝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8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7년 2월28일까지로 대우건설은 설계에서 구매, 시공을 일괄도급했다.
자쟌 정유시설은 사우디아라비아 자쟌에 나프타 처리시설과 아로마틱스 생산시설을 공상하는 프로젝트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