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브랜드 카파는 새로운 바람막이 점퍼 '팔라티노(PALATINO)' 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팔라티노' 는 입체적 패턴과 절개를 사용해 활동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방수와 발수 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일상생활은 물론 가벼운 산행과 캠핑 등의 야외 활동 시에 착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내피를 탈부착할 수 있도록 Zip-in-Zip 기능을 적용해 날씨와 취향에 따라 세 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카파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에는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바람막이 점퍼, 즉 윈드브레이커가 실용적" 이라며 "특히 최근 아웃도어 열풍으로 다양한 기능성과 웨어러블함을 겸비한 '어반 아웃도어' 스타일의 윈드브레이커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번 신제품도 좋은 반으으을 얻을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카파, 어반 아웃도어 스타일 윈드브레이커 '팔라티노' 착용 이미지컷.(사진제공=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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