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인
세미텍(081220)이 생산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속에 이틀째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9분 세미텍은 전날보다 115원(4.43%) 오른 2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세미텍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바 있다.
세미텍은 전날 이달부터 융복합 MCP(Multi Chip Package) 제품 물량이 이전과 비교해 두 배이상 늘어나며 월 매출 100억원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세미텍은 지난 2분기 매출 260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2분기 이후 4분기만에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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