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KB금융(105560)지주는 27일 보행이 불편한 수도권지역 노인 300여명에게 보행보조기(실버카)를 전달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이 준비한 보행보조기가 불편한 어르신들의 나들이와 활동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버카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서 도움이 필요한 보행불편 어르신 세대에 전달된다.
KB금융은 실버카 전달을 지난해에 이어 실시하는 등 노인복지, 청소년, 글로벌, 환경의 4대 핵심테마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편, 마포구 용강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김용수 KB금융 부사장과 이호경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사진제공=KB금융지주)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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