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2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 화재가 12시45분경부터 화재가 발생했다.
삼성전자(005930) 관계자는 "구체적인 화재 규모를 파악하기 어렵지만 생산 라인 가동이 중단되지 않은 것으로 미뤄볼 때 대규모 화재일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사업장 내 불길은 모두 소거된 상태다. 삼성전자와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곳을 확인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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