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KB자산운용)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19일 채권시장은 전날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데 따른 영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재승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주택시장 지표는 일부 부정적으로 발표됐으나 전일 나온 제조업지표와 고용지표 등이 호조를 보이는 등 시장에 엇갈린 해석이 나올 수 있어 단기적으로 특별한 이벤트가 있기 전까지 발표되는 경제지표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따른 박스권 흐름의 시장 분위기는 당분간 형성될 것이란 설명이다.
앞서 발표된 필라델피아 연방 준비은행의 제조업지수는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실업보험청구자수도 하락하는 등 미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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