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스쿨 프리미엄', 온가족이 함께 쓴다"
2013-07-09 10:09:18 2013-07-09 10:12:29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030200)는 스마트 러닝 서비스 '올레스쿨 프리미엄'을 가족형 서비스로 새롭게 개편하고, 무료 체험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레스쿨 프리미엄'은 월정액 5000원(부가세 별도)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콘텐츠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반 학습 커뮤니티 및 다양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러닝 서비스다.
 
KT는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가족 중 한 명만 가입해도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 5개의 스마트기기(타사 가입자도 가능)에서 동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형 서비스'를 도입해 경제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고 강조했다.
 
KT는 이번 가족형 서비스 출시에 맞춰 2일 동안 누구나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1일까지 올레닷컴(www.olleh.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 체험 쿠폰을 신청한 후, 애플리케이션에서 쿠폰을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1명), 케익 교환권(20명), 바나나맛 우유 교환권(2000명) 등을 제공하며, 무료 체험 후 '올레스쿨 프리미엄'에 유료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탭북, 아이패드 미니 등도 제공한다.
 
최정윤 KT VG사업담당(상무)은 "올레스쿨 프리미엄이 이번에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형 스마트러닝 서비스로 재탄생해 고객 편의성과 효율성이 크게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학습 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레스쿨 프리미엄은 올레닷컴, 고객센터(100번), 올레플라자, 대리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서비스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올레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KT)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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