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4일 오후 6시 30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이로서 올 시즌 비 때문에 개최되지 못한 경기는 모두 30경기로 늘었다.
한편 KIA는 오는 5일부터 롯데를 광주 홈으로 불러들여 주말 3연전을 치르고, SK는 대전으로 건너가 한화와 주말 3연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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