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영기자]
두산(000150)은 골프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을 맞아 대회가 열리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두산 브랜딩 버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두산은 브랜딩 버스 외관을 두산 로고와 함께 발전, 건설기계, 해수담수화 등 두산의 비즈니스를 나타내는 아이콘으로 장식했다.
두산 브랜딩 버스 3대는 대회기간 동안 에든버러 시내를 다니며 두산의 브랜드와 비즈니스를 홍보한다.
두산은 브랜딩 버스 외에도 대회장에서 전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전시장을 설치하는 등의 방식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전시장에는 건설기계, 발전 등 비즈니스 전시물과 굴삭기 시뮬레이터, 스크린 골프 등 방문객이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두산은 골프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을 맞아 대회가 열리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두산 브랜딩 버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 =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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