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이재용 父子, 각각 일본·중국 출장길
2013-06-20 10:25:23 2013-06-20 10:28:18
[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20일 오전 9시50분쯤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나리타로 출국했다.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일본에서 현지 지인들과 만나 경영 현안과 세계경제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도 김석 삼성증권(016360) 사장 등과 함께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이 부회장은 중국 현지에서 거래선과 만나 사업 논의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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