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영기자]
기아차(000270)는 18일 '더 뉴 K5'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내수 공략을 본격화했다.
더 뉴 K5 1호차 주인공의 영예는 레스토랑 요리사인 박태진씨(30세)가 차지했다.
박씨는 "K5는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만족감과 가치를 제공하는 차라고 생각해 구매를 고려하던 중 더 뉴 K5의 사전계약 소식을 접하고 바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박씨가 선택한 더 뉴 K5의 트림은 '트렌디'로 ▲LED 포그램프 ▲18인치 알로이 휠·타이어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뒷좌석 히티드 시트 등이 적용됐다.
◇기아자동차는 18일 '더 뉴 K5'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왼쪽부터 박태진 더 뉴 K5 1호차 고객, 서춘관 기아자동차 국내마케팅실장). (사진제공 = 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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