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상장폐지 우려감을 벗은 키스톤글로벌이 매매거래 첫날 급락하고 있다.
이날 매매거래는 지난달 21일 이후 17거래일 만에 재개됐다.
1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키스톤글로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를 검토한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공시했다.
키스톤글로벌은 지난 16일 1분기 분기보고서에서 매출액이 0원이라고 공시해 21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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