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영기자]
한올바이오파마(009420)는 증가된 단백질 분해효소 저항성을 나타내는 변형 에리스로포이에틴(EPO) 폴리펩티드와 이의 약제학적 조성물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번 발명은 적혈구생성인자인 EPO를 개량한 물질특허로 변형된 에리스로포이에틴을 제공하며 기존 EPO에 비해 단백분해 저항성이 증가된 것이 주요한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전임상 시험을 진행중이며 국내외 라이센싱을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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