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주연 재난영화 '더 테러 라이브' 8월 1일 개봉 확정
2013-05-31 09:14:56 2013-05-31 09:17:40
[뉴스토마토 김명은기자] 하정우 주연의 재난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이 개봉일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전날 1차 예고편을 네이버 영화 서비스에서 최초 공개했다.
 
'더 테러 라이브'는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사상 최악의 재난 사태를 뉴스앵커가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하정우가 사상 최악의 범죄사건을 기회로 삼아 테러범과의 전화 통화를 생중계하기로 결정하고 긴박하게 움직이는 뉴스앵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 테러 라이브' 스틸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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