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21일 한국투자증권 추천종목
<전일 시장 동향과 특징주>
◇동향=미국증시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 2007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경제지표 호조세에 힘입어 상승.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
수는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으며 유럽증시도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강세를 보임.
1990선을 회복하며 출발한 코스피는 주요국의 증시 호조에도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반전, 닷새만에 하락 마감.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외국인의 매수세가 맞서며 강보합세로 마감,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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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라이텍(045890)=북유럽 및 남미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대량 공급하기로 함. 본격적인 해외 LED 조명 시장 진출 기대감이 부각되며 신고가 경신.
◇우선주=저금리 기조가 고착화되면서 배당 메리트가 부각, 강세. 최근 정부가 경제민주화 정책을 강조하면서 지배주주와 소액주주의 의결권 차이가 감소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함.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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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121440)=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4%, 25.9% 증가하는 등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신규사업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고조됨.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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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보텍(060260)=정홍원 국무총리가 태국 총리와의 면담을 통해 태국 물관리사업의 한국기업 참여를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수혜 기대감 고조.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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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044340)=올해 습한 날씨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습기 판매량 증가 기대감이 고조됨. 신고가 경신.
<단기 유망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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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161390)=투입원가 하락과 브랜드 입지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수익성이 개선됨. 미국 내 경쟁이 완화되는 가운데 하반기 중국 시장 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글로벌 점유율 개선과 견고한 이익 안정성을 감안할 때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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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090460)=갤럭시S4 출시와 갤럭시노트3 등 하이엔드(High-end) 스마트폰향 공급물량 증가와 태블릿PC 매출비중 확대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삼성, LG, 노키아, 모토롤라 등 다변화된 글로벌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어 성장 모멘텀 지속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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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035720)=모바일 서비스 부문의 성과가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퍼블리싱 게임 확대로 게임 부문 매출 증가 기대. 검색쿼리당 매출(RPS) 상승에 힘입어 검색광고의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기저 효과, 영업력 강화 등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가시화되고 있음. 업종 내 상대적인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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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갤럭시S4 등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모바일 디램(DRAM)의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신규 스마트폰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보급이 확대되고 있음. 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하반기 개인용 컴퓨터(PC) 수요가 회복되면 PC DRAM의 공급 부족이 심화될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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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일렉트로(065680)=일본 경쟁업체 대비 열위에 있는 경쟁력을 극복해 주요 고객 내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는 추세. 올해 1분기에는 지난 2011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인 영업이익률 13%를 기록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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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000270)=1월 중국 판매가 사상 최대를 기록함에 따라 1월 세계 시장 점유율도 사상 최고치인 3.9%(전년동월 3.5%)를 달성. 또한 최저 수준의 재고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3월과 5월에 K3와 K7의 미국 판매를 시작으로 신차 모멘텀 기대.
<중장기 유망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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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계절적 수요 약세에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갤럭시S4 출시로 2분기 이후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를 감안할 때 펀더멘탈 대비 저평가 국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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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우B(019685)=유아·초등학습지 시장 1위(점유율 35%) 업체로 러닝센터에 대한 투자가 완료되면서 올해 영업익 개선이 예상됨. 학습지 단가 인상 가능성과 자회사를 통한 다양한 성장동력 모색. 풍부한 자산가치와 배당 매력도를 감안할 때 안정적인 가치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될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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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000100)=신제품 효과로 1분기 실적 호조가 전망됨. 하반기에는 원료의약품(API) 생산을 담당하고있는 유한화학(100% 지분 소유)의 증설효과가 예상됨. 유한킴벌리가 생산한 프리미엄 기저귀의 중국 수출 확대 등 성장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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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2012년 휴대폰 부문의 흑자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 및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추세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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