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김해공단지점 개점..김해지역 15번째 영업점
2013-05-17 09:00:00 2013-05-17 09:00:00
[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경남은행은 김해시 일반산업단지 내에 ‘김해공단지점’을 개점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해공단지점 개점기념 테이프 컷팅식 모습(사진제공=경남은행)
 
이 지점은 기업중심 영업점으로, 자가건물에 문을 연 김해공단지점은 최신 레이아웃을 도입해 갤러리 컨셉의 모던라운지를 구현했다.
 
특히 전용면적 364㎡(110평)에 달하는 넓은 공간에는 365일 자동화코너를 비롯해 세미나룸, 컨설팅룸, CMO룸, 대여금고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됐다.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기업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계형금융 전문인력인 CMO(중소기업 전문심사역)와 함께 다년간 기업금융업무를 수행한 여수신 전문가 7명이 배치됐다.
 
감규순 김해공단지점장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지역기업과 지역민들이 부족함을 느끼지 않도록 만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지역 15번째 영업점인 김해공단지점은 김해공단뿐만 아니라 인근 내삼공단ㆍ덕암공단 등에 입주한 기업에도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