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니스프리가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아이 메이크업 라인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일상 속에서도 쉽고 빠르게 예뻐질 수 있는 리얼웨이 메이크업을 제안해온 이니스프리가 올 여름, 두 번째 시즌을 맞아 질 바이 질스튜어트와 '스트라이프에 썸머아이' 컨셉을 선보인 것이다.
여름의 상징인 룩을 표현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질 바이 질스튜어트는 이니스프리 섀도우 펜슬로 스트라이프와 브랜드 심벌인 앵무새를 드로잉한 마린 스트라이프 룩을, 이니스프리는 해당 디자인을 패키지에 담은 아이 메이크업 라인을 리미티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질 바이 질스튜어트는 티셔츠와 미니 원피스 총 2종을, 이니스프리는 '섀도우 펜슬'(10컬러/7500원/3.5g), '젤 라이너'(10컬러/6,500원/1.8g), '워터프루프 컬러팝 라이너'(6컬러/9,000원/2g) 총 3종을 구성해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BM2팀 박선미 과장은 "이번 '스트라이프에 썸머아이'는 리얼웨이 컨셉을 지향하는 두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가고자 진행한 프로젝트로, 베이직한 아이템인 '스트라이프 셔츠'와 '컬러 섀도우 펜슬'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예뻐질 수 있다며 부담 없이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니스프리의 '스트라이프에 썸머아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늘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니스프리, 질 바이 질스튜어트와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자료제공=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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