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실무협상 타결..北체류 7명 오늘 귀환(1보)
2013-05-03 16:02:25 2013-05-03 16:02:25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통일부는 3일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들의 임금 정산 등과 관련한 실무협상이 타결돼 북측에 남은 우리측 국민 7명이 이날 귀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 측이 제기한 미수금 정산과 관련한 실무협의가 마무리됐다"면서 "오늘 오후 5시 30분께 홍양호 관리위원장 등 우리 측 잔류인원 7명 전원이 우리 측 지역으로 귀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