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금융투자 회계실무 사례' 과정 신설
2013-05-02 11:02:56 2013-05-02 11:05:35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 재무회계와 조사분석 업무종사자들의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실무능력 배가를 위한 '금융투자 회계실무 사례' 과정을 신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K-IFRS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과 이해를 통해 IFRS를 적용한 우수사례들을 분석하여 회계실무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금투협은 "수강생들은 본 과정을 통해 금융투자활동에 따른 금융자산, 금융부채 등의 회계처리 등 각 사례들을 분석·학습함으로써 IFRS 실무지식과 노하우를 현업 강사진으로부터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강신청은 오는 21일까지며, 교육기간은 다음달 11일부터 25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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