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선물세트는 총 8가지로 구성되며 메인 제품인 드립 2입, 드립 4입, 싱글백 6입 등 총 7000세트가 판매된다.
드립 2입 세트 품목은 블루마운틴 블렌드, 콜롬비아 유기농이며 드립 4입은 헤즐넛향, 모카 클래식이 추가된다.
또한 싱글백 6입 품목은 아메리카노 2개, 헤즐넛향, 블루마운틴 블렌드 2개, 콜롬비아 유기농 등이다.
백화점에 입점한 카페 칸타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할인가로 1만6000원에서 7만1000원대다.
칸타타 원두커피는 생두 공급부터 로스팅, 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이 컴퓨터 통합관리 생산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공장에서 엄격한 선발기준과 6단계의 이물선별 작업을 거친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뜨거운 물과 컵만 있으면 정통 원두커피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원두커피가 생소한 소비자에게도 추천하기 좋다"며 "지난달 전면 리뉴얼 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중순 리뉴얼 출시된 원두커피 칸타타는 '자연에서 온 신선한 원두'란 콘셉트로 원두 사진과 일러스트로 표현해 식감을 자극하고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스트레이트 커피, 블렌드 커피, 플레이버 커피 등 원두 종류별로 이미지 구분을 명확히 하고 제품 특장점과 음용 방법을 글과 그림으로 설명해 이해도를 높였다.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 3종.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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