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법의 날 기념우표 발행
2013-04-23 11:00:00 2013-04-23 11:00:00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우정사업본부(우본)가 25일 제50회 '법의 날'을 맞이해 기념우표 1종, 120만장을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법의 날은 1963년 7월 그리스에서 개최된 제1차 세계법률가대회의 권고에 따라 1964년부터 5월1일로 정해 기념해 왔다.
 
이후 1895년 4월25일 재판소구성법이 시행돼 우리나라에 근대적 사법제도가 최초로 도입됐다는 역사적 의미를 고려해 2003년부터 4월25일로 바꾸어 기념해오고 있다.
 
우본은 2013년 법의 날이 50회를 맞는 것을 기념해 대한민국 헌법과 정의의 여신을 소개하고 있는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설명했다.
 
다음 우표는 ‘숭례문 복구 기념우표’로 5월10일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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