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저축銀, 사회적기업 '첫발' 떼다
2013-04-19 14:35:58 2013-04-19 14:38:25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친애저축은행은 본사와 강남지역, 제주지점 직원들과 함께 제1회 '친애 헌혈DAY'를 실시해 단체헌혈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 헌혈행사를 실시하는 친애저축은행은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 측의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본점영업부 앞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반까지 실시한다.
 
이 외에도 친애저축은행은 4월부터 서울지역, 충청지역, 제주지역 등에서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각 지점 인근 청소하기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이를 통해 사회에 봉사하는 은행으로써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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