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바이오톡스텍(086040)은 17일 간질환 치료 후보물질(HX-1171)의 임상 1상 반복투여 임상시험이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에서 승인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간장애, 섬유화 억제 후보물질인 HX-1171에 대한 간기능 개선 및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면서 "향후 임상1상 반복투여 임상시험 종료 후, 임상2상 신청 또는 라이센스 아웃(License-out)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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