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2, 레벨별로 즐기는 인스턴트 던전 3종 오픈
2013-04-12 11:05:26 2013-04-12 11:07:51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게임 포털 엠게임(058630)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격투액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2'에서 문파(길드) 소속원과 PC방 이용자들을 위한 전용 인스턴스 던전 2종과 일반 인스턴트 던전 1종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44레벨부터 54레벨 이용자라면 모두 입장 가능한 대립형 인스턴트 던전 '한빙동'을 새롭게 선보였다. 동한평의 정사파 각 마을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3개의 부분 공격이 가능한 보스 몬스터 '한빙동주 갈청원'을 비롯해 총 5종의 몬스터를 제거하면 극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1, 2등급 문파를 위한 대립형 인스턴트 던전도 열었다. 매일 일정 시간에 문파원에게 참여 메시지가 뜨면 풍운현(정파)과 용주현(사파)에 있는 문파 관리인NPC(보조캐릭터)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또 열혈강호2 가입 PC방에서만 입장할 수 있는 '몽암산' 인스턴트 던전도 공개했다. 60레벨 이상 1인의 이용자만 입장할 수 있고, 입장권이 있으면 시간이나 횟수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입장권은 열혈강호2 가입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면 이벤트 창을 통해 매일 1장씩 제공한다.
 
한편, 서비스 100일을 앞두고 있는 열혈강호2는 '제 2막 혼돈의 무림' 오픈에 앞서 5월 중 사파의 천마신궁, 정파의 대도시 무림맹 인스턴트 던전을 공개하는 등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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