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바일게임株, 상승..신작모멘텀 여전
2013-04-11 09:36:59 2013-04-11 09:39:30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11일 모바일게임주들의 주가가 신작모멘텀이 여전히 부각되며 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35분 현재 컴투스(078340)의 주가는 전날보다 1650원(3.33%) 오른 5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빌(063080)위메이드(112040), 조이맥스(101730), 와이디온라인(052770)의 주가도 전날보다 2% 넘게 오르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104200)드래곤플라이(030350)도 1~2%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네오위즈인터넷(은 드래곤플라이와 신작 모바일 게임 2종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게임빌을 추천주로 제시하며, "이달 신규 게임들이 집중 출시될 예정으로 신작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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