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미디어콘텐츠업체
플랜티넷(075130)은 계열사인 에이앤지모즈(A&G Modes)가 KBS 드라마 '직장의 신'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를 제작하고 배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첫 방영한 ‘직장의 신’은 김혜수, 오지호, 정유미 등이 출연한 로맨틱코미디로 "첫 방송에서 8%가 넘고 시청자 반응이 좋아 OST의 성공도 기대할 만 하다"고 프랜티넷은 설명했다.
프랜티넷 관계자는 "방송 이후 인기그룹10Cm 가 부른 ‘아마도’가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고 있고 다음 주 가수 윤하가 참여한 또 다른 노래도 흥행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이앤지모즈는 JYJ의 정규앨범과 JYJ 멤버 준수(XIA)와 김재중의 솔로앨범, 윤하의 정규4집을 출시해왔다.
에이앤지모즈 관계자는 "이번 ‘직장의 신’ OST 앨범으로 업계에서 에이앤지모즈의 영향력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료=플랜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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