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병 커피 '바리스타 시그니처' 출시
2013-04-01 13:59:44 2013-04-01 14:02:26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매일유업(005990)은 병 커피 제품 '바리스타 시그니처'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라떼프레소', '마끼아또 스위트' 등으로 구성되며 230㎖ 용량에 가격은 2500원이다.
 
특히 에스프레소의 맛과 향을 진하게 즐기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최상급 원두로 꼽히는 과테말라 안티구아 SHB(Strictly Hard Bean)를 사용했다.
 
또 신맛은 거의 없어지고 쓴맛과 진한 맛이 살아나 에스프레소의 표준이 되는 단계인 풀시티 로스팅(Full City Roasting) 기법을 적용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바리스타는 지난해 RTD(Ready to Drink) 커피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제품"이라며 "프리미엄 컵 커피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병 제품 출시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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