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신협중앙회는 27일 신생 프로야구단인 NC다이노스를 2013년 시즌동안 후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신협은 지난 1월14일 NC다이노스와 후원 조인식을 개최한 바 있다.
신협은 유소년야구선수 후원을 위해 NC다이노스와 함께 '꿈과 희망의 번트' 후원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협은 NC다이노스의 모든 경기에서 발생하는 희생 플라이를 포함하는 희생 번트 한개당 7만원을 절깁해 유소년야구단에 전달하게 된다.
지난 시즌 팀당 평균 번트가 150개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만원의 후원급이 적립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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